연락처 보니 휑해요 ㅋㅋㅋ

나한테 술주정 부리는 인간들이 이렇게 많았나 
바보스럽게도 이제소야 차단 or 번삭 했어요
인연 쉽게 지운게 아니에요 ㅋㅋ
몇년을 받아줬어욬ㅋ 제가 욕하기도하고 전화 씹기도하고 그랬었는데
얼마나 힘들면 저러나 싶고 술취해서 외롭구나 싳어서 또 받아주공 
근데 딱 이정도면 괜찮은데
진상인 애들이 있어요 못할말 다 뱉어놓규
기억도 못하지 새벽에 미안했단 말 조차더 안해주지
(이말만 해줬어도 괜찮을텐뎅 ㅡㅡ) 
그런 사람만 지워써용
주말 티비에 협조를 하지 저러는지...
인생에 도움은 바라지도 않지만 내가 몇년동안 피해를 굳이 받으며 살았어야 했을까 싶었거든용
오늘 아침에 눈떠보니 부재중에 한명 있더군여
보나마나 술주정에
내 이야긴 들어주지도 않으면서  지 힘들단 이야기만 하다 끊었겠죵